== 정자파출부 ==
홈
>
커뮤니티
>
뉴스/공지사항
제 목
해 질 녁
[ 2022-07-07 16:35:18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912
신은 각자에게 삶의 지도를 주었다.
그 길을 여행하는 자만이 지도 위의 선들을
입체적인 세상으로 만든다.
때로는 막히고
때로는 도달하기도 하는 너의 삶은
한순간 네 안에서 돌이 되었다가
다시 별이 된다.
릴케의 시 <해 질 녁>의 구절이다.
삶 속으로 뛰어들 때 돌이 별이 된다.
삶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경험해야 할 신비이다.
-출처 : 시로 납치하다-
2/33, 총 게시물 : 642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조회수
622
<섬> 나답게 살기
관리자
2023-05-24
626
621
오티움 네고티움
관리자
2023-05-23
851
620
세상 끝의 카페
관리자
2023-03-23
907
619
인간이라는 존재는 여인숙과 같다.
관리자
2023-03-02
800
618
미움받을 용기
관리자
2023-03-02
705
617
세렌디피티
관리자
2022-12-30
794
616
두마리의 늑대
관리자
2022-12-29
1033
615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중에서 2
관리자
2022-07-28
1579
614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중에서 1
관리자
2022-07-28
887
613
최선의 일
관리자
2022-07-07
926
해 질 녁
관리자
2022-07-07
913
611
새와 나
관리자
2022-07-07
872
610
인생을 최고로 여행하라
관리자
2022-05-13
944
609
그런 사람
관리자
2022-05-12
961
608
이동규의 두줄칼럼
관리자
2022-03-18
1185
607
옳고 그름 너머의 세상
관리자
2022-03-18
912
606
그는 좋은 사람이다
관리자
2022-02-08
974
605
존재의 집
관리자
2022-02-08
951
604
승화
관리자
2022-02-08
1022
603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밀라논나)
관리자
2021-11-09
1162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