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자파출부 ==
홈
>
커뮤니티
>
뉴스/공지사항
제 목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 2018-11-14 18:41:56 ]
글쓴이
관리자
조회수: 1604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박은서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5/32, 총 게시물 : 639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조회수
559
내 심장은 너무 작아서
관리자
2019-04-10
1966
558
때로는 흔들릴 때가 있습니다
관리자
2019-04-09
1763
557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관리자
2019-04-09
1633
556
내 영혼, 안녕한가
관리자
2019-04-04
1699
555
어느 꼬마천사 이야기
관리자
2019-03-07
1610
554
사람의 마음은 운명도 바꾼다
관리자
2019-03-07
1847
553
맨해튼과 옹달샘
관리자
2019-03-07
1627
552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관리자
2019-01-01
1746
551
마음의 그릇
관리자
2018-11-14
1645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관리자
2018-11-14
1605
549
문형남 교수의 행복 5계명
관리자
2018-11-14
1665
548
내가 뿌리고 내가 거두는 말
관리자
2018-10-15
1623
547
'네 운명은 네 손안에 있다 '
관리자
2018-10-15
1732
546
시련에 감사하는 마음
관리자
2018-10-15
1647
545
젊음은 나이가 아니라 마음이다
관리자
2018-09-01
1507
544
말씨는 곧 말의 씨앗
관리자
2018-09-01
1519
543
긍정적 사고가 승리자를 만든다
관리자
2018-09-01
1689
542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관리자
2018-07-01
2069
541
<사막별 여행자>
관리자
2018-07-01
1523
540
나 떠나는 날엔
관리자
2018-06-30
1759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