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파출부 > 공지사항 > 사랑으로 하는 복수

== 정자파출부 ==

홈 > 커뮤니티 > 뉴스/공지사항

제 목

사랑으로 하는 복수

[ 2012-10-29 10:10:55 ]

글쓴이

관리자

당신이 싫다고 떠난 사람에게
가장 멋있게 복수해주는 길은,
당신 스스로를 위해 그 사람을 잊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당신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복수한다고 그가 불행해지길 바라고 질투를 한다면
그와의 인연이 악연이 되면서 삶이 자꾸 꼬이게 됩니다.

누군가를 험담했는데 그 사실을 모르는 그 사람이
나에게 와서 아주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그때 너무나 미안해져요.
복수는 이렇게 멋있게 하는 거예요.
사랑으로.

좋은 음악도 계속 들으면 질려요.
하지만 잊을 만했을 때 또다시 들으면 참 좋습니다.
이것은 음악 자체의 문제가 아니고
나와 음악과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이처럼 사람 자체가 나쁜 것이 아니고
그 사람과 나와의 관계의 문제입니다.

19/33, 총 게시물 : 643

번호	제 목	작성자	올린날짜	조회수

283	마음 공부	관리자	2012-08-04	3338

282	<시초>	관리자	2012-08-02	3204

28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관리자	2012-07-25	3526

280	"고개를 숙이면 부딪히는 법이 없다"	관리자	2012-07-16	3280

279	바르도에서 걸려 온 수신자 부담 전화	관리자	2012-07-06	3307

278	파도는......	관리자	2012-07-03	3219

277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관리자	2012-06-16	3326

276	행복한 일	관리자	2012-06-14	3210

275	<예언자>	관리자	2012-06-08	3215

274	- 돌 속의 별 -	관리자	2012-06-02	3282

273	가장 중요한 것은?	관리자	2012-05-24	3197

272	당신이 두 개의 손을 갖고 있는 것은....	관리자	2012-05-17	3249

271	세상에서 가장 슬픈 만남	관리자	2012-05-10	3297

270	호젓한 집 (幽居:유거)	관리자	2012-05-10	3334

269	한 개의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사라지게 한다	관리자	2012-05-01	3629

268	헤르만 헤세	관리자	2012-04-16	3283

267	<연금술사>	관리자	2012-04-16	3225

266	1%의 행복	관리자	2012-04-10	3279

265	채찍	관리자	2012-04-10	3220

264	톨스토이적인 삶	관리자	2012-04-02	3213

첫 페이지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끝 페이지

이름 제목 내용